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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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이경영, 윤주희에 분노의 따귀 "메스에 손을 대?"

기사입력 2015.10.24 21:0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디데이' 이경영이 윤주희에게 따귀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이 미래병원 회장의 아들인 유지원(김현수)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해성은 어떻게든 지원을 살리려 외과의 신분으로 심장 개복까지 하지만 결국 유지원은 수술 도중 숨을 거뒀다. 이해성은 큰 좌절감에 휩싸였다. 

박건(이경영)은 이해성이 다친 손으로 유지원의 수술을 감행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나는 의사이자, 유가족이다. 문제를 걸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지나(윤주희)는 분노에 휩싸인 박건 뒤를 쫓았다. 박지나는 아버지인 박건에게 이해성을 가만 놔두라고 따졌고, 박건은 "간호사 주제에 메스에 손을 대?"라며 따귀를 날렸다.  

'디데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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