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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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300회 특집…장모 3인방 스튜디오 나들이 ''화끈입담'

기사입력 2015.10.22 23: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자기야-백년손님' 남다른 입담의 장모 3인방이 스튜디오로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300회 특집으로 꾸려졌다. 후포리의 슈퍼갑인 장모 이춘자 여사, 포항의 제리장모 최위득 여사, 마라도의 해녀장모 박순자 여사가 스튜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세 장모는 개성넘치는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이춘자 여사는 "내가 뭐 도둑질 했나? 떨리는 건 없다"며 폭풍입담을 자랑했다. 반면 박순자 여사는 "SBS 처음와서 떨린다"고 털어놨다. 

반면 최위득 여사는 "떨리는게 아니라 빨리 가야겠다 싶었다"고 '자기야-백년손님' 가족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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