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버즈 민정훈 "'히든싱어4' 내가 우승할 줄 알았다"

▲ 버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버즈 민경훈이 '히든싱어4'에서 자신이 우승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곡 'Forever Love'로 컴백한 버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즈 민경훈은 최근 '히든싱어4'에 출연, 3단계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솔직히 내가 우승할 거라 생각했다. 막상 겨뤄보니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경훈은 "저도 10년 전 CD를 듣고 연습했다. 모창자들은 겅강한 어릴 적 목소리를 따라하더라"고 씁쓸해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버즈 ⓒ 산타뮤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