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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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측 "정기 세무조사…탈세·비자금 의혹 사실무근"

기사입력 2015.10.21 14:41 / 기사수정 2015.10.21 14: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측이 세무조사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심층 특별 세무조사가 아니다"라고 먼저 운을 뗐다. 앞서 한 경제 매체는 더본코리아가 지난 7월 서울 국세청 조사4국에서 심층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사4국의 경우 탈세 또는 비자금 조성 혐의가 있는 경우 나선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더본코리아 측은 "법인들에 대해 국세청이 4,5년 주기로 진행하는 정기 세무조사였다. 지난 2011년에도 받았다"며 "조사4국에서 진행해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조사4국도 일반 정기 세무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도에 나온 탈세나 비자금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다. 백종원 대표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닌 법인에 실시되는 정기 세무 조사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tvN '집밥 백선생',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출연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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