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퓨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빽 투 더 퓨처2'(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재개봉하면서 영화에서 예측한 미래와 현재가 얼마나 같고 다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공중을 떠다니는 보드다. 아직까지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한 기업에서 비슷한 유형의 시도 사례가 공개됐다. 또 하늘을 나는 차 역시 한 기업에서 개발 중에 있다.
반면 영화에서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을 이용하는 생체 인식 기술은 지금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TV를 통해 화상 전화를 하는 모습도 휴대폰을 통해 기술이 구현됐다. 30년 전 영화에서 가능했던 상상이 현실과 많이 닮아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백 투더 퓨처'는 '빽 투더 퓨처2'라는 이름으로 2015년 10월 21일 전 세계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빽 투더 퓨처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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