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0 23:3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준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어머니가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첫 공식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조준호가 등장하자 "조코치에게 박수를 좀 보내자"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조준호는 방송 여파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서 "운동 외적인 걸로 올라가니까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시더라. 기사도 어머니가 다 찾아서 보내주신다"고 전했다.
그때 멤버들이 조준호가 메이크업을 한 사실을 알아차렸다. 조준호는 어머니를 위해서 메이크업을 했다고 둘러댔다.
이에 이원희는 "준호가 머리를 갑자기 압구정동 가서 자른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이제 조스타라고 불러야겠다"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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