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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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母 빚에 돌아가신 父 생각 '눈물'

기사입력 2015.10.19 22:4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어머니의 빚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5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돌아가신 아버지 신철수(정인기) 생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어머니 최강자(김미경)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음식점 사장한테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됐다.

최강자는 그 사장이 신은수를 좋아하는 것을 이용해서 3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신은수는 최강자가 빚진 사실에 어머니와 한바탕 하고 나서 하늘을 쳐다보며 "아등바등해도 제자리걸음이다. 사는 게 왜 이러나 몰라"라고 하소연했다.

신은수는 "아빠 엄마는 왜 변하지 않을까요? 그 사람 왜 떠난 거예요? 우린 언제쯤 여길 벗어날 수 있어요? 아빠 왜 이렇게 일찍 떠나셨어요? 보고 싶어요 아빠"라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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