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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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첫 등장부터 오열 '강렬'

기사입력 2015.10.19 22:38 / 기사수정 2015.10.19 22:45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마을 사람들과 개간한 땅을 빼앗겼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땅새(변요한 분)가 분이(신세경)를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을 사람들은 분이에게 "분이 대장이 황무지 개간하자고 했을 때만 해도 수확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니까",  "분이 아니었으면 우리들끼리 하지 못했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분이는 "우리가 다 같이 힘 합쳐서 일군 우리 땅이잖아요"라며 응원했다. 땅새는 멀리서 분이와 마을 사람들을 바라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분이는 정도전(김명민)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과거 정도전은 땅새가 떠난 뒤 혼자 남은 분이에게 황무지를 개간하라고 일러줬던 것. 분이는 '이제 첫 수확을 할 거예요. 길을 찾았어요'라며 정도전을 그리워했다.

그러나 분이와 마을 사람들은 개간한 땅과 수확한 곡식을 모두 빼앗겼다. 분이는 "도망쳐요. 살아야 돼요"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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