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5
연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변요한 신조선 건국 계획 알았다

기사입력 2015.10.19 22:10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변요한을 미행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땅새(변요한)가 만든 신조선 지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땅새가 백윤(김하균)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방원은 몰래 땅새를 뒤쫓았고, 그가 만든 신조선 지도를 발견했다. 이방원은 "전쟁도 아니고, 새로운 국가를 만든다. 전대미문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또 땅새는 '고려를, 이 나라를 끝장낼 것입니다. 이제 누구를 죽이면 되겠소'라며 다짐했고, 과거 정도전이 한 말을 되새겼다. 

당시 정도전은 홍인방(전노민)에게 "백윤이라는 자를 죽이고 이 썩은 고려를 끝장내는 것입니다"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