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종석이 20대 핫한 남자배우 5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자 배우가 전파를 탔다.
모델로 데뷔한 이종석은 2007년 소속사를 옮긴 뒤 교복 모델, 보조 출연 등을 하며 배우로서 내공을 쌓아왔다.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할 때만 해도 어리숙한 초보 연기자였지만 1년 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어엿한 배우로 성장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현재는 드라마 회당 6천만원 정도의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가 됐다.
'명단공개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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