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9 17:16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박미경, 서영은,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영은은 리메이크곡을 발매하는 기준에 대해 "제가 기억에 남아야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곡들을 다 모은다"고 말했다.
"박미경의 노래를 리메이크할 생각이 없느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는 "노래가 너무 높다"며 웃었다.
박미경은 "서영은이 표현을 잘한다. 저는 보통 멜로디 위주로 하는데 서영은은 가사 전달을 잘한다. (느낌이) 빨리 올 것 같다. 한 번 해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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