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현주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김현주는 19일 공개된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현주는 강렬한 다홍색 스커트는 물론이고 노란색 상의 등 다양한 색상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주는 "지금은 멀티 삼각관게의 중심에 서있어 여러 남자에게 사랑받고 잇지만, 극 초반에 불륜이 한창일 때는 변심한 최진언을 보며 결혼하기 두렵다는 생각도 살짝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내가 느끼기엔 한 10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갑자기 연기를 정말 잘해야겠따는 엄청난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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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