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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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박세영, 백진희에 불가능한 미션 제안

기사입력 2015.10.17 22: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박세영이 백진희를 곤란에 빠뜨렸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13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을 마뜩찮게 여긴 오혜상(박세영 분)의 악행이 그려졌다.

오혜상은 강찬빈(윤현민 분)과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던 중 갑작스레 금사월이 합류하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불가능한 미션을 제안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가 자발적으로 관두길 바랐던 것.

이에 오혜상은 회의 도중 금사월에게 "세계적인 건축가 마복녀를 만나 조언을 구해야 한다. 도서관을 짓는데 필요한 세 가지를 알아와라"고 미션을 건넸다. 하지만 마복녀는 신비주의 건축가로, 인터넷 검색을 해도 전혀 단서를 찾을 수 없는 인물.

금사월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오혜상은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욕심만 크면 어떤 결과를 얻는지 이번 기회에 똑똑히 알아두길 바라'라고 속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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