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7 17:0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음악중심’ 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업텐션은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에서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업텐션은 소년들의 스포티함을 느끼게 하는 화이트와 상큼한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눈빛과 절도 있는 ‘위험해’ 안무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했다. 업텐션은 눈을 사로잡는 입체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치명적인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위험한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업텐션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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