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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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신동엽 "어린 시절 강수연과 같은 변기에 앉아봤다"

기사입력 2015.10.16 22:27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강수연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서울출신vs지방출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의 승관, 돈 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탄의 랩몬스터,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어렸을 때 잘 사는 친구가 있었는데 평창동에 살았다. 친구네집을 갔더니 친구 어머니와 강수연 씨가 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엽은 "강수연 씨가 화장실에 다녀오시더라. 저도 급하지 않았는데 괜히 가서 변기에 앉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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