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신은경이 장희진의 환영을 봤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4회에서는 파출소로 서유나(안서현 분)을 데리러 온 윤지숙(신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은 서유나에게 아가씨(최재웅)가 살인 용의자로 잡힌 것에 대해 "참 다행이지? 사실이 모두 밝혀진 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유나가 가시 돋힌 말을 하자 윤지숙은 "네 아빠가 그 여자와 바람 펴서 내가 그 여잘 싫어한다고 생각하나본데, 네 아빠가 바람 피운 여자가 그 여자 하나라고 생각하니?"라며 자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때 달리는 차 옆으로 김혜진(장희진)의 모습이 나타났고, 윤지숙은 놀라 소리를 질렀다. 윤지숙 혼자만 본 환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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