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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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7.0%로 소폭 상승…수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10.15 07:08 / 기사수정 2015.10.15 07: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2%)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디자이너 황재근, 배우 이민호, 김희정과 함께 출연한 빅토리아는 설리 탈퇴 후 에프엑스의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빅토리아는 설리 탈퇴 이후 그룹 행보를 묻는 김구라의 질문에 "이제 4명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규현 역시 "그 분은 연기에 뜻이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또 중국 활동과 관련한 질문에 빅토리아는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했다. 그래서 중국 관련 일은 개인 공작실에서 처리한다. 한국 관련 일은 소속사에서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추적60분'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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