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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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소극장 투어 서울서 앵콜 10회 연다 …16일 예매 오픈

기사입력 2015.10.14 08: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적이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의 대미를 서울 앵콜 10회 공연으로 장식한다. 

이적은 오는 14월 16일부터 20일, 23일부터 27일 총 10일 동안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 소극장 공연 투어 앵콜 공연을 연다.
 
데뷔 이후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를 펼치는 이적은 지난 3월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콘서트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적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4천여 관객과 호흡했다. 
 
서울에서 4주간 20회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공연을 끝내고 전주, 수원, 안양, 부산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지난 3월 부터 총 9개 도시 57회 공연 전석매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할 전망.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는 이적이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지척의 교감을 유감없이 재현해냈다. 도우미 뮤지션 양시온이 음악의 결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이적은 기타와 피아노를 오가며 열창했다. 
 
한편, 이적은 오는 16일 오후 7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 서울 앵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뮤직팜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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