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이원근, 정은지에 키스하려 다가갔다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정은지에 키스를 하려 다가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4회에서는 술에 취한 강연두(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아(이미도)의 말에 따라 남정아 집을 찾은 아이들은 술을 마시며 함께 취했다.

김열(이원근)은 잠시 밖으로 나왔고, 그 곳엔 강연두가 앉아 있었다. 강연두는 "진짜 다행이다. 네 친구 돌아온 거. 걱정 많이 했잖아"라며 함께 서하준(지수)을 걱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연두는 "어지러워"하며 책상에 머리를 기댔다. 같이 머리를 기댄 김열은 웃으며 강연두를 쳐다봤다. 그런 모습에 강연두는 "어 나 이거 알아. 하나 내가 뗀다 맞지"라며 몸을 일으켰다.

이에 김열은 "하나, 내가 한다"라며 강연두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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