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상진의 여동생 오민정 씨가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은 고등학생 때 전국 30위 권 성적에도 경제 경영에 관심을 가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오상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엘리트 집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상진의 동생인 오민정 씨는 현재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등에 출전했다. 오민정 씨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사진의 매력에 빠졌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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