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는 UV 뮤지 '역대급 반전'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뮤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새로운 도전자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14대 가왕전을 펼쳤다.

이날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감미로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4대 가왕전에 올랐다.

이에 맞선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열창했다.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유브이 뮤지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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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