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공형진 푸독신 비리 눈치챘다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공형진의 비리를 눈치챘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3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민태석(공형진)의 비리를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은 우연히 푸독신 부작용 사례에 관련된 서류를 발견했다. 민태석은 푸독신 관련 비리를 숨기고 있는 상황.

특히 최만호(독고영재)는 최진언의 출근을 격려하며 후계 구도에 변화를 예고했다.

또 푸독신 부작용으로 골절상을 입은 문태주는 백석(이규한)의 법률사무소를 찾아갔다. 그러나 백석은 소송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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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