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노년에 만재도 와서 낚시하고 있을 듯"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의 유해진이 노년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로 다시 떠난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재도에 도착한 이들은 비바람을 뚫고 첫 끼로 토마토 절임과 부추전을 완성했다.

차승원은 "만재도는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다시 와 반갑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고, 유해진은 "나는 노년에 여기에 와서 낚시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