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셀프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인터뷰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태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 종영소감을 묻는 질문에 "진심 어린 노력과 열정이 통한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스스로가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시상식을 위해 드레스를 입고 꾸몄을때다. 오랜만에 예뻐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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