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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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솔로 데뷔 태연, 보컬리스트 파워 입증 '아이'

기사입력 2015.10.08 19:1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솔로로 데뷔한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보컬리스트의 파워를 입증했다. 

태연은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I)'를 불렀다. 래퍼 칸토가 지원 사격에 나서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특히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곡 전체를 감싸는 쓸쓸하고 웅장한 느낌은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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