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장기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성지글이 화제다.
한 매체는 8일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으로 인연이 됐고, 지난 3월 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장기하 본인과 연락 시도 중이다. 장기하의 핸드폰이 꺼져 있어 연락이 쉽지 않다. 연락이 닿는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 역시 같은 날 "열애설 기사를 막 접했다. 확인해 보겠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 장기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성지글' 찾기에 나섰다. 지난 해 5월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장기하의 콘서트 현장을 찾은 아이유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또 포털사이트 지식인에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사귀는 중이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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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