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연분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새침한 모습의 연분홍이 담겨있다.
연분홍은 과거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 동생까지 국악에 깊은 관련이 있음이 밝혀져 그의 음악적 재능이 가족력임을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속의 연분홍이 다섯 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미경의 ‘장녹수’를 불렀다”며 “어릴 적부터 빼어난 트로트 실력을 갖고 있어 동네에서 유명인사였다”라고 밝혔다.
연분홍은 지난 8월 발매된 데뷔앨범 CHANGE의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와는 달리 어릴 적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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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