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7 18:43 / 기사수정 2015.10.07 18:4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형돈 데프콘이 그룹 러블리즈에 TV를 선물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MC 정형돈 데프콘에게 TV를 선물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러블리즈는 "숙소에 TV가 없어서 책을 읽는다"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 데프콘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하면 TV를 선물해주겠다 밝혔다. 데프콘은 "TV 32인치면 용산 시세로 27만원 정도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러블리즈는 각고의 노력 끝에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정형돈은 "나와 데프콘이 자비를 모아 TV를 선물해주겠다. 배송지 주소 알려달라"고 말해 재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8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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