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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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훈 "이원희 올림픽 경기, 100번 봤다"

기사입력 2015.10.07 00:0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훈이 이원희의 올림픽 경기를 100번 봤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창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 정형돈, 이훈, 고세원, 이종현, 이재윤 등의 유도부 멤버들은 코치로 누가 왔을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번 유도 편의 코치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여자 유도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는 이원희였다.

이훈은 이원희가 등장하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올림픽 때 전 경기를 100번 봤다. 경기마다 어떤 기술로 이겼는지도 다 안다. 정말 팬이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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