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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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남주혁, 김새론 보호하려 몸 던졌다

기사입력 2015.10.06 22:2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주혁이 김새론을 보호하려고 몸을 던졌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회에서는 진형우(남주혁 분)가 신은수(김새론)을 보호하려고 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아버지 진정기(김병세)의 의원실로 향했다.

신은수는 진정기의 운전기사로 일하는 아버지에게 어머니 최강자(김미경)가 싸준 도시락을 전달하려고 진정기의 의원실로 가던 중이었다. 진형우의 어머니 한영애(나영희)가 백상희(김보라)를 데리고 나타나 진형우와 신은수를 목격하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때 진정기 의원실 건물의 외벽 간판이 갑자기 떨어졌다. 진형우는 자신보다도 신은수가 다칠까봐 몸을 던졌다. 신은수는 진형우가 몸을 감싸준 덕분에 다친 곳이 없었다. 진형우는 신은수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정신을 잃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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