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6 12:41 / 기사수정 2015.10.06 12:47
6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11회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향한 3번째 팀배틀 경합이 공개된다.
살아남은 15인의 한, 중 연습생들은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관문 앞에서 서바이벌을 벌인다.
이날 연습생들은 지난 주와 같은 팀으로 무대 위에 오른다. 이들에게 주어진 팀 미션은 중국 유명 가수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미는 것이다.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구슬땀을 흘리며 춤과 노래 연습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조권과 미쓰에이 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작곡가 김형석, 중국 가수 조격과 함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석에 나란히 앉아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미소를 오가는 이들의 표정을 통해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드라마틱한 무대를 짐작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조권과 지아는 현역 아이돌다운 심사를 했다. 누구보다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잘 아는 두 사람인 만큼, 조금 더 의미 있고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며 연습생들에게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었다.
6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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