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23:33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이승환이 어린왕자에 대해 거추장스러운 별명이라고 했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이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승환은 한 시청자 MC가 별명 어린왕자에 대해 물어보자 "개인적으로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너무 싫어한다"고 운을 뗐다.
이승환은 "사실 거추장스러운 별명이다. 예전에 그 별명을 반려하겠다고 했었는데 부끄럽고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환은 어린왕자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 이유가 과거 잡지사를 다녔던 고등학교 후배 때문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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