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댄스학원을 개원했다.
공민지는 최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방송 댄스와 걸스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아카데미를 개원했다.
공민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 학원 개원 소식을 알리며 학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적극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민지는 댄스 아카데미에서 '댄스 꿈나무'들의 춤을 가르치는 등 가수 공민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민지는 지난 해 7월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마약류 밀수입 혐의에 대해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룹 및 개별 활동이 전무한 상황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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