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유빈과 효린의 디스 배틀이 성사됐다.
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4회에서는 디스 배틀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이는 "6, 7번 트랙 미션으로 가기 위해선 한 가지 거쳐야 할 미션이 있다. 이번 미션은 1:1 디스 배틀이다"며 디스 배틀 상대를 선택하라고 밝혔다.
길미가 트루디에 지원하며 자동으로 유빈과 효린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유빈은 "이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 "탈락후보가 되고 싶지 않으니 이기려는 마음으로 임해야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빈은 "아무래도 잃을 걸 따지면 제가 잃을 게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런 책임감의 무게가 다른 것 같다"고 밝혔고, 효린은 "준비 잘해 오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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