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대식가 강인vs소식과 려욱, 아이돌 극과 극 식단 공개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과 려욱의 식단이 비교됐다.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대식가VS소식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신영, 강인, 려욱, 효민, 슬리피, 김소봉, 허경환,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인과 려욱의 아침식단이 공개됐다. 강인의 아침밥상에는 갈비찜이 등장했고, 려욱은 간단하게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챙겨먹었다.
 
려욱은 "아침을 잘 안 먹는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밥 먹기 전에 과일을 먹어야 한다"라며 설명했고, 강인은 "숙소 생활 하지 않냐. 아침에 (과일을 깎아놓으면) 저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려욱은) 주방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려욱은 점심과 저녁을 겸한 식사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자랑했다. 려욱은 "묵을 직접 만든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강인은 려욱과 달리 저녁과 야식 모두 챙겨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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