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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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떡갈비 사수 위한 애교 방출 '깜찍'

기사입력 2015.10.02 15:07 / 기사수정 2015.10.02 15:0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쌍둥이 서언-서준이 문경 명물 오미자 떡갈비를 맛본 후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8회에서는 할아버지의 고향 경상북도 문경을 찾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문경의 명물 오미자로 맛을 낸 떡갈비를 먹던 서준이 세상을 잃은 듯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준은 처음 맛 본 오미자 떡갈비에 푹 빠져 형 서언과 아빠 이휘재의 떡갈비까지 호시탐탐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은 아빠의 그릇에 담겨있는 떡갈비를 가리킨 후 ”이거 제꺼에요?” “아빠 이거 누구 먹어?”라며 떡갈비 욕심을 드러낸 것. 

이어 아빠를 향해 애절한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을 쏘는 등 떡갈비 구애작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서준은 오매불망 바라던 떡갈비를 흡입하면서도 “떡갈비가 많이 없어”라고 외치며 갑자기 폭풍 오열해 남다른 먹방킹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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