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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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G 연속 무안타…타율 0.285

기사입력 2015.10.01 22:06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2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이대호는 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맞대결에서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안타없이 볼넷만 2개 골라낸 이대호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했다.

1회 삼구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에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볼넷을 골라낸 이대호는 곧바로 대주자 타카타 토모키와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경기를 마쳤고,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로 떨어졌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1회 선취점을 냈지만 실점이 이어지면서 라쿠텐에 2-3으로 패배를 당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이대호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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