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알고 보니 기계천재? 농업용 트랙터 까지 척척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최수종이 기계 천재로 인정 받았다. ,
 
최근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김장 배추 재배를 위한 농사에 들어갔다. 이날 밭의 경작을 위한 트랙터를 운전할 사람이 없어 제작진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최수종은 “내가 하겠다”며 트랙터 작동법을 듣고 바로 운전을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에 출연진들은 “최수종은 기계 천재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최수종은 “기계의 작동법에 대해서는 한 번만 듣고 한 번 해보면 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20kg 비료를 번쩍 나르는 등 농사일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인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수종형님은 FM 일인자"라며 인정했다.
 
최수종이 트랙터 드라이버로 변신한 '잘살아보세'는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