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폐렴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방송인 정형돈이 퇴원 후 방송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정형돈이 추석 당일은 27일 퇴원해 28일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 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 증세가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이 기간 동안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여우사이' 촬영에만 참석했고,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녹화에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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