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데뷔 D-1' 아이콘, V앱으로 팬 먼저 만난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아이콘이 데뷔 하프앨범 공개를 하루 앞두고 오늘밤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아이콘은 오늘 밤 9시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미니 스포츠 경기 ‘WELCOME BACK WITH NAVER V'의 출정식인‘OPENING CEREMONY’를 개최할 예정이다. 
 
‘WELCOME BACK WITH NAVER V’는 아이콘 멤버들이 미니 스포츠게임 한 종목을 택해 1명의 심판, 6명의 선수가 개인전을 펼치는 스포츠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색 생중계. 

'OPENING CEREMONY’는 10월부터 11월까지 열리게 될 ‘WELCOME BACK WITH NAVER V’에 앞서 가지는 출정식으로 여기에서는 10월 1일 0시 공개될 데뷔 하프앨범과 3일 개최될 데뷔 콘서트 ‘쇼타임’에 대한 소개, 그리고 생중계를 통해 앞으로 어떤 게임을 선보일 지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네이버 V앱 생중계가 진행되는 같은 시간, 'iKON'의 문구가 새겨진 커다란 랩핑버스 'KONBUS'에 데뷔를 앞둔 아이콘에게 팬들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보내는 ‘KONBUS SIGNING DAY’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초청된 팬들은 하프 앨범 6곡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최초로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콘은 10월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