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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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조성하, 子 한주완이 흘린 피에 '오열'

기사입력 2015.09.29 22:18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성하가 아들 한주완이 흘린 피에 오열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마지막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이 아들 강인우(한주완)가 흘린 피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선은 청국과 결탁했던 일이 틀어지자 직접 효종(이민호)을 죽이려고 나섰다. 홍주원(서강준)이 강주선을 막아섰다.

강주선은 홍주원을 향해 총을 겨눴지만 강주선이 쏜 총에 맞은 것은 강인우였다. 강인우는 윤씨 부인(강문영)이 보낸 자객들과 혈투를 벌이다 부상을 당한 채로 총까지 맞고 말았다. 강주선은 그대로 관군들에게 체포됐다.

효종은 강인우가 흘린 피를 보고 안타까워하며 강주선을 향해 "결국 자네 손에 제 혈육의 피를 묻혔네"라고 말했다. 강주선은 강인우가 피를 쏟으며 쓰러졌던 자리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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