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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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강남 레이커스, 정진운 활약 속 金 획득 '2연패'

기사입력 2015.09.29 19:14

대중문화부 기자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강남 레이커스가 슛하고 불스에 승리하며 2연패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강남 레이커스와 슛하고 불스의 농구 결승전이 펼쳐졌다. 김훈 감독은 자신만만하게 포부를 다졌고, 김승현 감독은 상대팀 정진운을 집중 마크하겠다며 승리를 기약했다. 이특은 강남 레이커스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우지원은 딸의 팬심을 담아 비투비가 있는 슛하고 불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어진 두 팀의 대결. 강남 레이커스의 에이스 정진운이 3점포로 첫 포문을 열었다. 정용화는 현란한 드리블을 펼쳤지만 번번이 득점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진운이 재투입됐지만, 쇼리의 집중 수비로 8초 룰에 걸렸다. 결국 강민혁이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이 마무리됐다. 

후반전에서 정진운은 연이어 슛을 성공시키며 대활약을 펼치며 결국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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