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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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정진운의 강남 레이커스, 마니큰 조던 제쳤다

기사입력 2015.09.29 18:39

대중문화부 기자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강남 레이커스가 마니큰 조던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강남 레이커스와 마니큰 조던의 농구 준결승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각 팀의 정진운과 강인은 농구가 아닌 야구로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의 활약으로 강남 레이커스가 앞서가는 가운데, 마니큰 조던의 마이네임 인수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반전은 14:6으로 강남 레이커스가 8점 앞선 채로 종료됐다. 

이어진 후반전. 강인의 3점슛이 터지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아육대' 농구대회 첫 3점슛이라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마니큰 조던의 분위기가 살아나며 강남 레이커스의 에이스 정진운이 재투입됐다.

강인은 연속 3점포를 쏘며 깜짝 대활약을 선보였지만, 강남 레이커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강남 레이커스는 28점을 획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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