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마드리드서 열린 료니의 화실이 성황리에 끝이 났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또다시 기나긴 토론 끝에 마드리드에서 노숙을 하루 하고 호카곶을 가기로 한 멤버들. 노숙 후 마지막 생산활동을 시작하려 했지만, 경찰들의 단속을 보자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때 노홍철이 끝까지 파이팅 하자며 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경찰들에게 문의 후 화방과 잡화점을 오픈했다.
파리만 날리던 가게에 점점 손님들이 찾아들기 시작했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하며 돈을 벌었다. 료니의 모습을 본 다른 아티스트는 료니를 위해 선물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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