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음주운전 언급 "큰 실수…모든 걸 잃었다"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료니와 함께 히치하이킹에 도전했고, 3시간 만에 베를린으로 향하는 차를 얻어탈 수 있었다. 특히 노홍철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음주운전으로 직업과 모든 것을 잃었다'라며 고백했고,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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