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슈퍼주니어 은혁이 지석진의 한마디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진영, 은혁, 임주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 해피 추석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은 은혁이 등장하자 "제대했지?"라고 물었다. 이에 은혁은 당황하며 "저 곧 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이특과 은혁을 헷갈렸던 것.
은혁은 "한 달 남았다"고 친절하게 답하며 '런닝맨'이 입대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전했다. 이에 10월 13일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라는 자막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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