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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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윤아·민호, 달달 교복 케미 '선남선녀'

기사입력 2015.09.26 11: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깜짝 출연한다. 

10월 7일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1회에는 윤아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윤아는 첫 방송에 앞서 25일 공개된 1회 예고영상에서 주인공 윤태오를 연기하는 최민호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나왔다.

드라마 스틸 사진에서 윤아와 최민호는 노란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새침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브이포즈를 나란히 선보이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윤아는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최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의 정현정 작가가 집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온스타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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