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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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롤드컵 공식 주제가 '대격돌' 발표

기사입력 2015.09.25 16:33 / 기사수정 2015.09.25 16:33

오근웅 기자

[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라이엇은 다음달 개최되는 ‘2015 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공식 주제가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대격돌’을 오늘(2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식 주제가는 라이엇이 직접 작곡했으며 챔피언 ‘바이’의 테마송인 ‘Here Comes Vi’를 부른 니키 테일러(Nicki Taylor)가 불렀다. 이 음원은 라이엇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mbfzR-LiPp4)과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eagueofLegendsKor)를 통해 공개됐으며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엇은 롤드컵 조별예선, 8강, 준결승, 결승에 맞춰 롤드컵 우승컵과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그 티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emnP69eZOGg)을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지난 달 24일 공개된 ‘전설, 날아오르다 (Legends Rising)’ 다큐멘터리의 두번째 예고편(https://www.youtube.com/watch?v=fhfG7ZT-d9g)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이는 향후 총 6부작으로 제작 공개될 LoL e스포츠 선수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의 2차 예고로 한국의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 북미의 ‘비역슨(Bjergsen)’ 소렌 비여그(Søren Bjerg) 선수, 중국의 ‘우지 (Uzi)’ 지안 지하오 (Jian Zi-Hao) 선수, 유럽의 ‘엑스페케(xPeke)’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즈(Enrique Cedeño Martínez)선수, 남미의 ‘BrTT’ 펠리페 곤살베즈(Felipe Gonçalves) 선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만의 ‘소드아트(SwordArt)’후 슈오지에(Hu Shuo-Jie) 선수가 등장한다.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들이 세계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힘들고 치열했던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총 6부작의 본편 영상도 월드 챔피언십에 앞서 공개될 계획이다.

okw1219@xportsnews.com

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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