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넷마블은 오늘(25일)부터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200젬(게임재화)과 한정판 무기 코스튬 등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며 SNS를 통해 게임 응원 메시지를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블레이드 왈츠는 총, 검,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는 3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전투를 벌이는 태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한시적으로 동료 캐릭터도 소환할 수도 있다. 또한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모험 스테이지, 이용자 간 대결 모드, 보스 레이드, 재료 던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코스튬 및 장비 진화 시스템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난 18일부터 블레이드 왈츠의 사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현재 최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블레이드 왈츠는 여러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함께하는 재미를 극대화했고, 쉽고 경쾌한 콤보 타격을 통해 다채로운 액션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전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블레이드 왈츠는 다음달 중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집 페이지(PC:
http://bw.netmarble.com, 모바일:
http://bw.netmarble.com/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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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