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게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어게인' 영턱스클럽이 뭉쳤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영턱스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꾹질로 힌트를 준 김성주는 "1996년 5대 가왕 첫 번째 가수고, 하루에 19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영턱스클럽을 소개했다.
이어 영턱스클럽은 '정'으로 화려한 무대 매너로 당시 설렘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무대 후 멤버들은 "성은 언니가 나이키하는 것보고 깜짝 놀랐다"며 흘러간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소감에 대해서는 성은이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하자 "현남이와 성은 누나가 그때 기억이 떠오른 것 같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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